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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적십자(RCY), 고사리 손으로 실천하는 이웃 사랑!600명 취약계층에 연탄 20,000장 전달
연탄을 나르는 송소희 RCY 홍보대사(좌)와 김영수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사무처장(우)

[내외일보]이수한 기자=11월 11일(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어린이적십자(RCY, Red Cross Youth) 단원 600명이 RCY 홍보대사 국악소녀 송소희와 함께 연탄 20,000장을 노원구 상계3, 4동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했다.

이번 사랑나눔 연탄봉사 행사에서 송소희와 서울시내 초등학교 RCY 단원 600여 명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추운 날씨에도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연탄을 날랐다.

특히 RCY 홍보대사인 송소희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나누는 RCY 단원들의 마음에 공감해 연탄 3,000장을 후원하고, 직접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RCY 단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송소희가 기증한 연탄 3,000장을 포함한 총 20,000장의 연탄은 한 세대에 200장씩 전달되어 추워진 날씨 속에 난방비를 걱정하던 취약계층의 짐을 덜어줄 예정이다.

연탄을 전달받은 수혜자는 “작은 손으로 연탄을 날라주는 아이들이 추운 날씨에 감기에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 정말 예쁘고, 고맙다. 앞으로도 그렇게 바르게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행사에 참여한 RCY 단원들은 사랑나눔 연탄봉사 외에 ‘우정의 선물상자 만들기’도 함께 진행했다.

우정의 선물상자 만들기란 RCY 단원들이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내‧국외의 또래 친구들에게 학용품 세트(노트, 연필, 포스틱, 풀, 자, 색연필세트, 필통, 샤프, 지우개, 수첩)를 만들어 선물하는 대한적십자사 국제구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RCY 단원들은 1991년부터 우정의 선물상자를 제작해 시리아, 북한, 나이지리아, 몽골, 미얀마, 캄보디아 등 전 세계 약 56개국의 어려운 친구들에게 전달해왔다.

이번 행사 및 올 해 서울시 RCY단원들이 제작한 우정의 선물상자 총 500세트는 2018년 1월, 삼성 지정기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실시되는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활동(20차 청소년 적십자 해외봉사활동)’시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인도네시아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이수한 기자  peong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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