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전주시, 내년 본예산 1조5234억원 편성

  • 입력 2017.11.20 16:41
  • 댓글 0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전주시가 2018년도 1조5234억원의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지난 17일 상정했다.

전주시의회 심의를 남긴 내년 예산안은 올해 처음 편성예산 1조4297억원 보다 936억원(6.55%)이 증액됐다.

우선 일반회계는 1조3228억으로 아동수당 신설과 기초연금 지급액 확대 등 복지 및 국정시책 사업으로 인한 국고보조사업 등이 늘며 올해 당초예산 1조2186억원 보다 1천42억(8.55%)이 증가했다.

또한 상·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등 9개 특별회계는 106억이 감소한 2006억으로 편성됐고, 복지시스템 구축과 계층별 맞춤형 복지 등을 위한 예산으로 5906억 등이 편성됐다.

주요사업은 ▲전라감영 복원 28억 ▲전주국제영화제 28억 ▲전통한지 생산시설 구축 12억 ▲평화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32억 등으로 전통문화 복원 재창조 및 콘텐츠 확충, 관광산업 육성, 지속가능한 한옥마을 조성, 체육시설 확충 예산이 편성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