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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김미라 기자

SK텔레콤, 차세대 통신 기술 5G 조기 상용화 위해 대한민국 전도사로 나서

  • 입력 2017.11.22 14:47
  • 수정 2017.11.22 14:53
  • 댓글 0

세계 주요국 정부 및 5G 단체 관계자 대상 5G 조기 상용화 비전 제시

[내외일보] 김미라 기자 = SK텔레콤은 오늘부터 24일까지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5G 이벤트'에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5G 리더들에게 자사의 5G 조기 상용화 비전을 제시한다.

'글로벌 5G 이벤트'는 차세대 통신기술인 5G 상용화를 위한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 미국,  일본 등 5G 선도국가의 정부 및 5G 단체가 개최하는 행사이다.

SK텔레콤은 '글로벌 5G 이벤트'에서 세계 최초 5G-LTE간 네트워크 연동 및 핸드오버, 네트워크 가상화, 5G 기반 자율주행, 5G 태블릿 기반 AR·VR 등 차세대 미디어 서비스 등 5G 조기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술과 융합 서비스를 공유한다.

또한 SK텔레콤은 글로벌 5G 포럼 의장 및 정부 관계자들을 23일 서울 을지로 T타워에 초대하여 최첨단 5G 체험관 ‘티움과 자율주행차, 5G 체험버스 등 5G 상용화 이후 펼쳐질 다양한 융합 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차량통신기술과 자율주행차, VR 쇼핑, 스마트홈 가전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기 등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은 "이번에 공개한 SK텔레콤의 5G 핵심 기술과 융합 서비스들이 글로벌 주요 국가들의 5G 상용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우리나라의 글로벌 5G 리더십을 지속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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