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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신성훈, '새롭게 하소서' 유튜브 다시 보기 조회수 7만 8천 건 폭발

  • 입력 2017.11.24 09:22
  • 수정 2017.11.24 09:23
  • 댓글 0

[내외일보]이수한 기자=CBS 새롭게 하소서 '신성훈 편' 이 재조명받으며 다시 보기 다운로드와 유튜브 조회수를 7만 8천 건을 기록하고 있다. 신성훈 편 방송분이 끝난 지 3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성훈은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연예계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사연과 누구보다 더 절실했던 가수의 갖고 있는 사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뷔 18년 차 가수 겸 배우 신성훈은 당시 방송에서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자라면서 하나님을 거부하다 힘든 생활로 지쳐 스스로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오며 대중가수로 성장한 감동적인 스토리가 은혜와 감동, 웃음과 눈물 속에 흥미진진하게 사연을 공개해 선선한 감동을 선물했다.

이어 방송에서 “어린 시절 부모님에게 버려져 고아원에서 자라면서 대중가수로 성장하면서 하나님을 원망하면서도 하나님을 찾고 기도로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다”며 “2007년 당시 소속사의 횡포로 인해 극심한 생활고로 월세로 살던 집에서 쫓겨나 일본으로 건너가 한인타운 교회를 찾아가 새벽기도로 힘든 시간을 견뎠다” 며 지난 아픔을 조심스럽게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신성훈은 “지금까지 잘 이겨낼 수 있었던 건 오직 하나님의 믿음과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과 은혜로 인해 이겨낼 수 있었다며 과거의 자신처럼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노래하고 앞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 가수로 살아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성훈은 22일 개봉 영화 '꾼'에서 기자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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