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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미라 기자

아모레퍼시픽, 립스틱 제품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 입력 2017.11.24 14:59
  • 수정 2017.11.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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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쿠션, 마스크팩, 자외선 차단제에 이어 올해에도 차세대 일류상품 선정

[내외일보] 김미라 기자 = 아모레퍼시픽 립스틱 제품이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7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일류기업 육성과 기술 혁신 역량을 지닌 기업과 제품을 대상으로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한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립 메이크업 제품은 2016년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 10위를 기록했으며, 여러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며 그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투톤 립바'는 멀티 그라데이션 컬러 립스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을 끌고 있는 등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립 메이크업 제품이 국내외 고객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 되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1954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하여 다양한 연구 개발 노력을 기울여 2011년부터 샴푸(2011년/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쿠션(2013년/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마스크·팩(2014년/현재 세계일류상품), 자외선차단제(2015년/현재 세계일류상품)에 이어 올해 립스틱까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며 그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최영진 메이크업연구소장은 "이번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아모레퍼시픽이 그동안 전 세계에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이어온 고민, 특이한 가치를 만들기 위해 이어온 혁신을 평가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항상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더 나은 혁신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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