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완주혁신도시 인근 KTX역사 이전 재촉구 건의

  • 입력 2017.11.27 16:40
  • 수정 2017.11.27 16:41
  • 댓글 0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완주군의회(의정 정성모)는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린 지난 24일 윤수봉(삼례·이서)의원이 발의한 “완주혁신도시 인근 KTX역사 이전 재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완주·전주 혁신도시로의 12개 공공 기관 이전으로 오랫동안 침체되고 답보된 전북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동북아경제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 전북 교통체계 구축이 시급한 현안문제로 대두돼 완주혁신도시 인근 KTX역사 이전을 재 촉구했다.

이번 재촉구 건의안은 2014년에 제2백회 임시회 제2차 정례회에서 “완주혁신도시 인근 KTX역사 이전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국토교통부와 전북도 등에 건의 촉구한 바 있다.

건의안을 발의한 윤수봉 의원은 “농촌진흥청, 지방행정연수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2개 공공기관이 혁신도시로 입주해 전북경제가 모처럼 활기를 띠는 만큼 완주 등 도내 5개 시군과 전북혁신도시, 새만금과 30분 이내 이동을 위한 전북교통망체계의 구축이 필효한 시점”이라며 “전북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완주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백년대계인 고속철도 건설의 목적에 맞게 호남선 KTX 정차역이 혁신도시 인근에 건립”되도록 강력 재촉구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