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충북
  • 기자명 박대훈 기자

한화이글렛츠 세종베이스볼클럽 수료

  • 입력 2017.12.08 15:22
  • 수정 2017.12.08 15:25
  • 댓글 0

- 친구들과 함께 땀흘리고 즐기는 ‘야구가 제일 좋아요’ -

종촌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한화이글렛츠 제2기 세종베이스볼클럽’의 수료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세종베이스볼클럽은 지난 2016년부터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에서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연고지역 유소년야구 저변 확대와 학생들의 건전한 방과 후 여가활동을 위해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제2기 한화이글렛츠 세종베이스볼클럽' 단원들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연서면 세종 1야구장, 부강생활체육공원, 금강스포츠공원 등에서 방과 후에 2시간씩 야구 클리닉을 통해 건전한 정서 함양과 함께 야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강미애 교장은 “학생들이 세종베이스볼클럽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해 나가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미국 프로야구선수 요기 베라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명언이 있듯이 우리 학생들이 야구를 통해 인생을 살아가며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끈기와 열정을 배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