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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인도네시아 아체주 '투안쿠 무하마드 국왕'일행 팔도마당 방문 상생협력 희망

  • 입력 2017.12.13 01:15
  • 수정 2017.12.1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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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12월 12일 오전10시 인도네시아 아체주 “투안쿠 무하마드 국왕”일행이 가락동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물 4관 팔도마당을 방문했다. 팔도마당 (회장:주안자/대표:김정식)은 아체주 국왕과의 만남을 계기로 양국 간 농,축,수산물과 특산품을 상호 수입.수츨 및 상생방안을 모색하고 팔도마당과 아체주와의 지속전인 교류의 장을 마련함에 의미가 있다. 또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마련한 동양최대의 가락시장 개발 및 향후 농,축,수산물 미래 비전을 브리핑 받고 초현대식으로 탈바꿈한 가락몰을 견학했다.

방문단으로는 무하마드 국왕을 비롯하여 로살리나 율리안티 왕비. 이라드 첫째왕자. 이벤 둘째왕자. 이작 셋째왕자. 바이하키 대사. 사이플 총영사. 슈크리 영사. 세계문화교류재단(황영진 총재) 세계문화체육축제연맹(문호걸 총재) 세인트미션대학교(박상원 총장)등 메머드급 방문이 이루어졌다.

인도네시아 특별자치주인 아체주는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천연가스와 석유수출을 하고 있으며, 동남아 국가중 이슬람교가 가장면저 전파된 나라이다.

주안자 팔도마당 회장 "이번 투안쿠 국왕의 방문을 계기로 아체주와의 상생협력 및 농수산물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회사법인인 팔도마당은 국내 최초로 팔도지자체 특산품 판매 “사후면세점”으로 지정되어각 고장의 특산품들을 홍보 · 전시 및 판매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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