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광주/전남
  • 기자명 한승엽 기자

군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정

  • 입력 2017.12.15 17:14
  • 수정 2017.12.15 17:15
  • 댓글 0

완도군, 소통·화합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민선6기 역점공약사업으로 추진중인 「군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제2기 완도군 소통화합위원회 2차 정기회의가 군청 대회의실에서 위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에 개최됐다.

이번 2차 정기회의는 2017년을 돌아보고 그 동안 5개분과위원회에서 제안된 69건의 군정제안, 군민불편사항, 제도개선사항 등의 처리결과 및 진행상황 등을 설명하고 공유하는 정기회의와 소통화합위원회의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는 자리가 됐다.

완도군 소통·화합위원회 위원장(신우철 완도군수)은 “군민불편사항, 제도개선사항 위주로 군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고, 듣고, 느낀점 등을 각 분과별 분기 회의시 논의를 통해 개선되고 반영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완도군은 소통화합위원들이 제안한 주요사안들에 대해서 관리카드화 해 처리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처리될 때 까지 관리해 나가고 있으며, ‘소통과 화합행정’의 실현을 위해 외딴섬 이동군수실, 농수축산업 현장 이동군수실 등을 운영하며 군민과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