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김은섭 기자=이수한 내외일보 국장이 12월 1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문화교육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조직위원회와 국회의원 김성원이 주관하며 미즈코리아선발대회조직위원회, 성목복지재단, 스마트TV, 대장건설 등이 후원한 ‘2017년 제3회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시상식에서  문화, 교육,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성원 국회의원(경기도 동두천·연천)은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으로 나아가는 데는 체계적인 문화교육이 필요하고 이는 열정과 능력을 가진 개인과 단체, 기업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그런 의미에서 관련 산업분야에 종사하면서 문화교육산업의 발전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분들을 선정하여 격려하고 시상하는 행사는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수한 국장은 2016년 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오제세 의원) 사회공헌대상, 국제환경문화운동본부(이만의 전 장관) 예술문화부문 공로상,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언론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문화예술 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를 해오고 있다.

이날 김동신 전 국방부 장관, 박맹우 국회의원, 이동섭 국회의원이 공로상을, 안병천 대우패션 회장(국제모델협회 이사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텔런트 정혜선, 조태복 딕 훼밀리 리더 보컬, 김은경 대한두피모발전문가협회 회장, 김동엽 에이팩엔터테인먼트 회장, 김다희 스타일코드D.H.K 대표, 연호진 MC등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국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공지능(AI)이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고 있는 등 급격한 변화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문화예술은 인간의 본질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나아가 일자리 문제가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문화예술을 통한 글로벌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