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팝페라 갈라 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 입력 2017.12.24 02:46
  • 수정 2018.01.06 23:41
  • 댓글 0

[내외일보]이수한 기자=12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소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두베홀에서 에이컬쳐메세나코리아가 주최, 제일토목주식회사가 특별후원하고, 한국경제TV, 오로라월드, 건원건설, 미식문화연구소가 후원했으며, AOX Exchange 국제거래소, 인투종합건설, 웰스어드바이저스, 디올메디컬허브, essi DNC, 콴쒸이, 미쒠?? 한국예술문화재단 등이 협찬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팝페라 갈라 콘서트’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Sing Sing Sing’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의 팝페라 가수 강마루의 ‘Quizas’, ‘Coren Grato(무정한 마음)’, 소프라노 김현녀의 ‘눈’, 소프라노 김현녀와 에스페로의 ‘그리운 금강산’, 팝페라 가수 길한나의 ‘Yo Sor Maria’, ‘Amado Mio’,  엠디바의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Dancing Queen’,  에스페로의 ‘Granada’, ‘푸니쿨리 푸니쿨라’,  강마루의 리메이크곡 ‘안동역에서’, 전 출연진이 함께 부른 ‘O Sole Mio’와 앵콜곡 ‘그리운 금강산’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소프라노 김현녀의 특별한 게스트로 텔런트 강부자 선생님이 오랜 무명의 시절을 극복하고 스타가 된 그러나 최근 다시 후두암이 발견되어 시련을 겪고 있는 가수 진성씨의 완쾌를 바라는 마음에서 신곡 ‘보리고개’를 소개하고 ‘안동역에서’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빼어난 미모의 이세진 아나운서는 물 흐르듯 매끄러운 진행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는 등 행사를 빛나게 했다.

이날 콘서트를 위해 특별 후원한 소프라노 김현녀 제일토목주식회사 회장은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출신으로 오랫동안 꿈꿨던 무대에서 마음껏 실력을 발휘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한국예술문화재단에서 실시하는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은 각 분야의 CEO, 기업 임원 및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분이면 누구나 지원을 할 수가 있으며, 가정의 행복과 기업의 성장, 자신감 회복, 음치 탈출의 기회를 가지게 되고, 교수진은 국내 최정상의 음대 교수 및 성악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과정을 수료하는 분들은 한국예술문화재단 산하기관인 ‘대한민국성악가협회’에서 성악가 인증서를 발급 받게 된다. 2018년 2월 22일부터 2018년 8월 23일까지(매주 목요일 오후7시~ 9시) 진행될 제15기 원우를 모집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