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구인모 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자유한국당 입당…“거창군수 출마”

  • 입력 2018.01.02 21:41
  • 수정 2018.01.02 21:45
  • 댓글 0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재직시 가야사복원사업을 진두지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구인모 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이 1월2일자유한국당에 입당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전 국장은 2018.06.13.일 실시하는 전국4대동시 지방선거에서 거창군수에 출마 할것으로 알려졌다.

구인모 전국장은 경남 거창군에서 초·중·고를 마치고 경남도 공무원 중 제1호 독학사 합격을 거쳐 창원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을 마쳤다.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거창군수 권한대행,거창군부군수,경남도 기업지원단장,문화예술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 공직생활을 해왔으며 지난 12월 말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명예퇴임했다.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재직시 가야사복원사업을 진두지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구인모 전국장은 “중앙정치권의 정파적 논리에서 벗어나 지역에서 ‘일 잘하는 일꾼’ 역할을 더 충실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입당을 최종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그동안의 공직경험을 토대로 거창군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겠다. 고향 거창군에서 학교를 나온 거창의 아들로서, 흙수저로 자란만큼 서민의 삶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거창군을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로 만들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구인모 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약력

1959년 12월 23일생.

거창군 신원면 수원리 상원동마을 태생.

공무원근무기간:1978년 7〜2017년 12월(34년 6개월)

아내 이선옥 (56세) 사이 1남1녀

딸-공무원 아들-의사.

*주요상훈

녹조근정훈장

국무총리상(모범공무원)

국방부장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경남도지사표창3회

거창군수표창2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