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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은효 기자

[내외포토] 2018년 무술년(戊戌年)새해, 백만수 작가의~'백로'

  • 입력 2018.01.07 11:06
  • 수정 2018.01.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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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우리는 청순함으로 떠 올린다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백로~

하얀색 이라서 일가?
그들을 우리는 청순함으로 떠 올린다.

경북에서 활동중인 사진작가 백만수.

백만수 작가는 영남일대에서는 아주 유명한 사진작가다.

SNS상에서 백 작가의 작품 사진들이 네티즌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백만수 작가(사진)는 "백로의 촬영에 있어 보통 방법으로는 앉아 있는, 그리고 육추기동안 성장중 촬영된 사진이 주로이지만 저는 이런 모습을 벗어나 지금까지의 사진들이 일상생활의 사진이라면 백만수가 추구하는 사진은 백로의 행동중 우와하게 행동하는 장면을 집중촬영한걸 작품화 해 보겠다고 4년간 5월6월달마다 백로 서식지에 살다싶이 하여서 계속 촬영한 사진중에 결국 정리한 사진이117장 뿐이였습니다"고 말한다.

2018 무술년에도 백 작가의 빛나는 작품을 기대해본다.

백만수 작가의 사진 및 전시회에서 촬영한 사진을 홈페이지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경북 영주시 가흥동 대학로 163번길 32-11 프라임빌 203호. 010-3547-3377 
홈페이지 www.bms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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