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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터키인들의 선물1호 '악마의 눈' 모든 악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다 준다!

  • 입력 2018.01.07 23:50
  • 수정 2018.02.2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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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터키인들은 선물1호를 ‘악마의 눈(Devil Eye)'이라고 하는데 터키어로 '나자르 본주(Nazar Boncuğu)'라고 한다. ’나자르'는 '악마의 눈을 바라보는 것'을 의미하고 ‘본주’는 ‘구슬’을 뜻한다. 터키인들은 ‘악마의 눈’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고 있으며 많은 장식품에 사용하고 있다.

'악마의 눈'은 '나자르 본주'에 갇혀 있는 '악마의 눈'이 가장 힘이 센 악마이기 때문에 다른 악마들이 그 눈을 보고 '도망을 간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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