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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시작

  • 입력 2018.01.12 17:19
  • 댓글 0

진안군, 15일부터 2018년 읍면 연초방문

이항로 진안군수가 15일부터 안천면과 진안읍을 시작으로 2018년 연초방문에 나섰다.

이달 22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는 올해 연초방문은 민선6기 주요 정책에 대한 군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군민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항로 군수는 이 기간 중에 군민과의 희망대화를 통해 현장 속에서 군민의 정책수요를 가늠하고 생활현장의 애로를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군민과의 희망대화를 통해 올해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유도할 계획이다.

개인적인 소규모 숙원사업보다는 면정과 군정의 발전 방안이나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군민에게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뿌리 내린다는 방침 아래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지역 어르신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경로당 등 민생현장도 방문한다.

진안군의 읍면 연초방문 일정은 △16일 상전면, 동향면 △17일 마령면, 부귀면 △18일 주천면, 정천면 △19일 백운면, 성수면 △22일 용담면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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