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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라트비아 대사관 '발트3국 여행하기' 출판기념회 개최

  • 입력 2018.01.13 09:13
  • 수정 2018.01.1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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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여행자들에게 길잡이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서울 소재 라트비아 대사관에서는 2018년 1월 25일, 저서의 저자이자 라트비아 대학교 아시아학부에서 재직하고 있는 서진석 교수와 카멜북스(camel books) 출판사 관계자들과 함께, 최근 발간된 여행안내서 [발트3국 여행하기]를 소개하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언론기자들과 여행산업관계들을 대상으로 발트3국 내의  주요 관광지와 여행시기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발트 지역에서 오래 거주해온 저자 서진석 교수가 현지에서 체험한 다채로운 경험에서 우러나온 심도 깊은 지역정보는 발트 방문을 꿈꾸는 한국의 모든 여행가들에게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여행계획, 현지교통, 주요 관광지, 숙소 등 여행 필수 정보들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유럽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발트3국에만의 특별한 숨겨진 보물 같은 이야기들도 수록하고 있다. 게다가 여행이나 여흥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발트지역을 방문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현지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세심한 정보를 비롯, 여행의 충동을 불러 일으킬 만한 이야기들도 풍부하다. 

특별히 올해는 발트3국이 모두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니 만큼 이 책은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를 여행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본 서적의 출판사업은 라트비아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주한 라트비아 대사관과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 라트비아 대사가 발트국가들에 대한 새로운 정보 도래를 축하하며 작성한 발문도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한국 내 주요 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국내에서 언론과 여행업에 관계된 이라면 누구나 이 출판기념회에 찾아올 수 있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경우 2018년 1월 20일까지 주한라트비아 대사관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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