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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서울교회, 광화문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퍼포먼스 눈길
신천지 서울교회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대형 아바타 인형을 등장시켜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계스포츠 의상을 입은 이 인형들은 다양한 인종의 모습과 밝은 표정으로 올림픽의 정신을 상기시켰다.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 서울교회가 13일 광화문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1월 1일 인천에 도착해 101일 간이 여정을 시작한 성화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이름으로 레이스를 펼친지 74일째인 13일 서울에 입성했다. 디지털매직스페이스에서 시작해 4일 간 진행되는 서울성화봉송 여정은 경복궁에서 어가행렬 이색봉송으로 1일차를 마무리 했다.

이날 서울교회 성도 6백여 명은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과 안전을 기원하는 카드 퍼포먼스와 대형 현수막을 연출했다. 환영인파의 열렬한 환호 속에서 진행된 퍼포먼스는 단연 돋보여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퍼포먼스를 주관한 서울교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평화가 절실하다”면서 “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 실현이라는 올림픽 정신처럼 평창동계올림픽이 안전하고 성공리에 개최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우리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서울교회는 페이스페인팅 봉사, 동계올림픽을 상징하는 대형 아바타 인형 등을 출현시켜 축제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페이스페인팅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렇게 추운 날씨에 나오셔서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를 그려주니 손은 시리지만 제대로 축제를 즐기는 기분”이라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인천에 도착한 성화는 대한민국의 멋진 기후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남쪽에서 겨울이 아름다운 평창까지, 지그재그 형태의 경로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제주에서 시작된 성화는 대회 개막날인 2월 9일까지 총 2018km 거리를 7500명의 주 주자가 지원주자 2018명과 함께 달린다.

한편 신천지교회는 앞서 광주, 대전, 인천 등 성화봉송 길목마다 봉송단을 환영하는 등 전국적으로 ‘인류 평화의 제전’을 기리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수한 기자  peong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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