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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동대문구 유관단체, 올림픽 개최 응원차 평창행

  • 입력 2018.01.17 12:04
  • 수정 2018.01.1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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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 이수한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체육회와 통합방위협의회가 16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평창·강릉 현장답사에 나섰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동대문구체육회·방위협의회 위원 50여명은 경강선의 출발역인 청량리역에 오전 8시 집결, 대회 홍보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열차에 올랐다.

하루 동안 진행된 답사에서 위원들은 올림픽추진단의 안내에 따라 올림픽파크 플라자, IBC/MPC(국제방송센터), 평창선수촌 등을 시찰하고 평창올림픽 홍보체험관을 방문, 대회 준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아울러 모처럼 찾아온 남북간 교류가 해빙기에 들어선 만큼 북핵문제와 관련해 양봉희 안보정책자문위원의 안보교육이 이어졌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경강선의 개통으로 청량리역에서 평창까지 한시간 대에 진입이 가능해졌다. 청량리역이 서울과 평창을 오가는 관문으로서 손님맞이 역할을 톡톡히 하길 기대하며, 아울러 이번 현장 방문으로 동대문구민을 비롯한 국민들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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