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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원광대LINC+사업단, 교육부장관 표창기관 선정

  • 입력 2018.01.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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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으로 체험형 교육에 기여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원광대(총장 김도종) LINC+사업단이 2017년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 유공으로 교육부장관 표창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교육부장관 표창은 진로교육과 진로체험, 진로교육 집중학년 학기제 업무 유공기관 및 지자체를 비롯해 교원과 지자체 공무원 등이 선정된 가운데 원광대 LINC+사업단은 우수 진로체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원광대 LINC+사업단은 2016년부터 교육부 연계사업인 농산어촌진로체험버스 및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산업체 경력이 있는 전문교수를 통해 ‘대학 초대형 프로그램’과 ‘중학교 방문형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했으며, 16학년도에 32회 872명, 17학년도는 60회 1,330명이 참가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저변 확대 및 성과 창출로 체험형 교육에 큰 기여를 했다.

송문규 원광대 LINC+사업단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는 대학의 책무다”며, “학생이 꿈을 키우고 진로를 찾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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