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이광옥 거창부군수, 거창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설 연휴 대비 물가동향 현장점검

  • 입력 2018.01.19 05:59
  • 수정 2018.01.19 06:03
  • 댓글 0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1월 18일 거창 전통시장에서 동절기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및 설 연휴 대비 물가동향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 이광옥 부군수를 중심으로 시장번영회 상인과 거창군청 직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 앞서 이 부군수는 시장번영회 사무실에서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져 동절기와 설 명절을 대비해 전기, 가스 등 화재의 위험이 있는 요소들에 대한 사전 점검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통한 물가안정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캠페인 내용으로 화재 감지기·소화기 정상작동여부, 화재발생시 피난로 확보, 문어발식 멀티탭 사용자제, 난로·열풍기 사용 후 전원 차단 등 화재 자가 안전 점검 10가지 사항을 홍보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전통시장 온누리상품 이용으로 물가안정에 대한 주민 동참을 유도했다.

지난 경상남도 동절기 종합대책 이행실태 특정감사 시 지적된 소화전함 앞 장애물 적치, 피난유도등 식별장애물 설치, 스프링클러 헤드 누락 등 거창시장 안전관리 소홀로 지적 된 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완료여부를 확인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관내 최대 다중이용시설인 거창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쳐 지역 소비위축 해소를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