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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2018년 거창군 정보화 시행계획 심의, 확정

  • 입력 2018.01.19 16:18
  • 수정 2018.01.19 16:20
  • 댓글 0

정보통신 인프라 확충으로 스마트 행정 선도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1월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거창군 정보화추진위원회를 열고 2018년 거창군 정보화 시행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정보화시행계획은 정보통신 인프라 확충으로 스마트 행정 선도라는 목표 아래 행정정보화 등 3개 분야, 21개 과제다.

행정정보화분야에서 새롭게 추진되는 과제는 가상 디스크 기술을 활용하는 통합 백업시스템 구축, 체납차량에 대한 현장에서 체납내역 및 징수실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체납차량영치시스템 구축, 부동산 가격정보에 대한 원터치 조회·발급이 가능한 부동산 가격정보열람시스템 구축이다.

지역정보화분야에서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제고 및 행정자료에 대한 안전성 강화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실태 자체점검·관리수진 진단, CCTV 통합관제센터의 패스워드 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랜섬웨어 등 다양한 사이버 보안위협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정보통신 분야의 핵심과제로 트래픽 제어시스템 구축과 네크워크 관리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강력한 통신보안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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