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안전신문고 활성화 실적 경남도에서 우뚝서다

  • 입력 2018.01.19 16:21
  • 수정 2018.01.19 16:23
  • 댓글 0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2017년 재난관리평가 분석결과 안전신문고 처리 활성화 부문에 도내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안전신문고를 통해 관내의 도로 파손, 가로등 고장, 통행 장애물 제거 등 302건의 각종 안전 위해 요소를 신고하고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지역안전을 향상시킨 결과라고 했다.

거창군에서는 군민들의 안전신문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안전점검의 날 행사 때 유관기관과 함께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과 학교 앞 등에서 전단 배부, 피켓 홍보 등 군민홍보에 노력해 왔다.

안전신문고는 일상생활 속 다양한 위험요소를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위험요소의 신속히 정비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만든 제도이며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신고한다.

거창군 관계자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위해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처리하는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재난·재해에 강한 안전한 거창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