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익산시 농업회의소 설립 추진단 출범

  • 입력 2018.01.19 16:34
  • 댓글 0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농업인 지위향상과 이익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농업발전을 위한 민간주도형 대의기구인 익산시 농업회의소 설립이 추진된다.
 
익산시는 17년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업회의소 시범사업에 선정돼 농업회의소 설립을 위해 민관학 전문가 52명으로 구성된 설립추진단 활동이 본격화 됐다.

추진단은 15개 지역(품목)농협 및 16개 농업인단체를 주축으로 구성됐으며 익산시 희망농정위, 학계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민관 농정 거버넌스 실현과 농정 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익산형 농업회의소 설립에 박차를 기하게 된다.

앞으로 추진단은 농업회의소 설립준비에 관한 최고 의사결정을 내리고, T/F팀이 제안한 각종 안건심의와 의결권도 행사하며, 참여조직 의견을 조율해 정관 및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농업회의소 설립절차 및 방향을 결정하며, 회의소 설립은 2019년 3월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