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이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는 찾아가는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주천면 금평마을외 19개 마을을 대상으로 홀로 사는 어른신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요리사가 직접 마을까지 찾아가 요리실습과 영양식이요법을 함께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생활이 가장 기본이 되는 식생활관리를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지속적 영양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