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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기자

IBN 미디어페어 런칭쇼, 한중미술협회전 한-중 문화예술과 산업의 상호 교류 큰 관심

  • 입력 2018.01.24 06:16
  • 수정 2018.01.2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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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5일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 에서 개최 중국 굴지의 대기업 소속 바이어들 대거 내한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세상을 바꾸고 감동을 선사하는 혁신적인 서비스의 제공을 목표로 하는 주식회사 아이비엔(IBN)이 2018년 1월 25일 송도라마다 호텔에서 중국 북경 월드 엑스포 한국 참가기업 선정을 위한 IBN 미디어페어 런칭쇼를 개최한다.

무역, 유통, 금융 비즈니스를 통한 수익을 환원하여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IBN은 문화예술지원사업과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본 행사는 국내 유망기업과 제품의 미디어마케팅 홍보와 해외 판매유통채널을 확대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련되어 웰빙, 뷰티, 스포츠, 헬스, 코스메틱, 쥬얼리, 생활가전 등 국내 핫한 브랜드가 참여하며 중국 굴지의 대기업 소속 바이어들이 대거 내한하여 우리의 우수 상품을 볼 예정이다.

아나운서 심소원, 허지연과 개그맨 김종석, 왕홍(중국인터넷 스타)이 참여업체와 브랜드를 1 : 1로 적극 홍보하는 미디어 페어쇼의 차별화로 미디어 페어쇼 회차가 거듭될수록 그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 할 것이라는 엑스포 전문기획 회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메인후원사로 참가하는 (주)에이펙셀은 미국보다 30여년 앞선 세계적인 나노기술과 천연칼슘제 등을 보유한 가장 핫한 기업으로 노벨물리학상 후보에 오른 강대일 박사(상무)는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로 전자, 반도체, 의약품, 식품, 화장품, 건설 등 모든 산업분야의 부가가치가 상승될 것이고, 세계적으로 마케팅을 펼쳐나가는 IBN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중 양국의 문화예술과 산업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 초대전과 미술품 경매도 함께 진행되는데 수익금 중 일부는 축하공연단 중 장애인오케스트라(KBS TV촬영)가 속해 있는 (사) 희망 이룸의 장애인 일자리창출 사업을 위해 기부된다.

전시 참여 작가는 차홍규 회장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사진작가 陽子(Yang Zi), 허순자. 정미숙, 권의경, 김국, 이지연, 김미행, 이석우, 문병권, 이현희, 유세영, 강유경, 박은희. 임현진, 김혜진, 신은영 등으로, 한-중의 여러 작가들의 회화, 조각, 서예,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사드로 인한 갈등으로 중국 비지니스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한국의 우수기업들이 IBN 미디어페어 런칭쇼를 통해 중국시장과 세계시장의 진출의 날개를 달아 위축되고 어려운 국가 경제를 일으키는 명품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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