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서울] 이희찬 기자 = 관악구의회 권오식 의회운영위원장 및 김영석 의원과 차정희 의원이 지난 17일 보타닉파크웨딩에서 열린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의정대상은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것으로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성실한 의정 활동으로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풀뿌리 지방자치 정착에 공헌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는 권오식 의회운영위원장 및 김영석 의원과 차정희 의원이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바가 커 이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권오식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관악구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대한 결과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오식 의회운영위원장은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 지역구로 3선 의원이며, 제5, 6, 7대 관악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제6대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하고, 제7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김영석 의원은 청룡동, 중앙동 지역구로 초선 의원이며, 제7대 관악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며, 최근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위촉됐다.

차정희 의원은 비례대표로 초선 의원이며, 행정학 박사로서 한국케어복지협회이사를 역임하고, 제7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