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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최경식 기자

아버이왕순대 대표, 소외계층 ‘외식’ 지원

  • 입력 2018.01.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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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경식 기자 =
연수구 선학동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외식’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월 저소득 계층 50세대에 무료식사 쿠폰을 발행하는 ‘사랑의 외식 쿠폰’ 사업과 선학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매월 무료 식사를 지원하는 ‘노인 외식의 날’ 사업을 선학동 음식문화거리에 위치한 ‘아버이왕순대’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선학동에서 오랫동안 외식업소를 운영해 온 ‘아버이왕순대’ 대표는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무료식사를 꾸준히 제공해 오다 이를 더 많은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기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랑의 외식 사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아버이왕순대’대표는 “무료식사 봉사를 확대 운영하고 싶었지만 방도를 알지 못해 혼자 고심했었는데 이제 더 많은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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