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미라 기자 = 국가장학금 2차 신청기간이 2월초로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급증하고 있다.

1차 신청기간을 놓친 신입생, 재입학생, 편입생, 복학생 등은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이 가능하다.

2차 신청이 5일(오늘)부터 시작된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국가장학금은 신청인이 미혼일 경우 부모 모두의 동의가 필요하다.

또한 기혼자는 배우자의 동의가 필요하며, 가구원 동의 절차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준정부기관으로 정부지원 학자금 대출, 든든학자금, 저소득층 장학금, 국가장학금신청방법, 멘토링 등을 안내 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