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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김미라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역대 남북동시입장 개막식 최고 장면

  • 입력 2018.02.10 23:51
  • 수정 2018.02.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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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동시입장에 환호하는 문재인대통령, 김정숙여사, 김영남 상임위원장, 김여정 제1부부장

[내외일보] 김미라 기자 = 세계인의 겨울 축제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이 화려한 개회식이 지난9일 막을 올린 가운데, 해외 주요외신들은 평창 개막식 최고 장면을 스포츠가 만든 감동의 순간인 남북 동시 입장 장면을 손꼽았다.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들고 동시에 입장하자,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숙여사는 기립하여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고,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 제1부부장은 손을 들어 환호했다.

이날 본부석에는 바흐 IOC위원장,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내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내외,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한정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이 참석하여 입장하는 선수들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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