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이한규 기자 =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2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사업주를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서구청 주변 음식점, 편의점, 커피숍 등 소상공인이 밀집한 상가를 돌며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안내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2018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 사업주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자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원사업이다.
또 3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가 월 보수액 190만원 미만 근로자에 대해 월 최대 1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12월까지 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 사회보험공단 고용센터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중 1회 신청 후 근로복지공단의 심사를 거쳐 매월 자동 지급될 예정이다.
하명국 부구청장은 “앞으로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사업주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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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이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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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 홍보 캠페인 실시
- 입력 2018.02.13 15:26
- 수정 2018.02.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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