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6·13 지방선거 더민주당 거창군수 이곤섭 출마예정자(사진)가 교육분야 정책을 발표했다.
이 출마예정자는 “이래서 교육도시 거창이다, 아이가 행복해야 부모도 행복하다.” 학생 5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1. 세계를 가슴에 담아오는 【100인 청소년 자유배낭 지원】
2. 자부심을 담는 마음의 그릇 【1인 1악기 오케스트라 단원 지원】
3. 공간이 마음을 살리는 【교실 공간 혁신 지원】
4. Read & Read 【독서 동아리 지원】
5. 작은 초등학교를 살리고 대안 중학교 설립 지원
또한 이 출마예정자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학교’ 지원 사업을 하겠다며, ‘젊은이가 돌아오는 농촌, 다시 사는 마을학교’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럿이 함께 모여 100년 뒤에도 살아남을 ‘행복한 교육도시 거창’ 반듯하게 세우고 싶다." 고 말했다.
이 출마예정자는 마산 출신으로 아림고등학교(구:거창 농업고등학교) 교사와 한들신문 이사, 학교앞교도소반대범거창군민대책위원회(범대위)상임위원장를 역임했다. 지난 대통령선거때는 문재인 대통령 선대본부 조직 특보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