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2월13일 주한라트비아 대사관(대사 페테리스 바이바르스)에서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 정재민 회장이 방한 중인 라이몬즈 베요니스 라트비아 대통령에게 우리 전통 한복을 소개 했으며, 대통령 부부 방한 환영 및 양국간 우호증진을 위해 한복을 기증했다.
라이몬즈 베요니스 라트비아 대통령 부부 및 사절단 일행은 다양한 한국 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했으며, 특히 한복 선물에 대하여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문화진흥협회는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민간 문화 외교 활동을 하는 단체이며, 이번 한복은 협회 산하 한복외교사절단 소속 윤보라 한복디자이너가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