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국내 하우스 아이웨이 브랜드 제이제이 마스터가 1년 만에 큰 결실을 이뤄냈다. 제이제이 마스터는 국내 스타들의 입소문을 타고 이름을 알렸고, 각 종 드라마, 화보에도 협찬하면서 독특하고 창의적인 선글라스, 안경 디자인으로 각광받기도 했다.

조금씩 한류 K패션을 위해 공헌한 노력이 인정돼 2018 일본 나고야 마츠리 문화 어워즈에 한류패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제이제이 마스터 장일수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 대표는'한국 애셔 패션사업가로 산다는 것이 만만치 않아 해외 진출을 열심히 준비했는데.. 1년이 지나서야 고생한 대가를 일본 시상식에서 한류 K패션 최우상을 받으며 위로가 되는 기분이다. 앞으로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한국 선글라스를 알리는 역할을 충분히 하겠다.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