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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공공청사 노후시설 개선

  • 입력 2018.02.22 16:07
  • 수정 2018.02.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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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이 올해 6억 1000만원을 투입해 공공청사 환경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노후시설 개선 대상은 본 청사를 비롯한 의회청사, 용담·동향·상전·백운·마령면 5개 청사다. 이 중 본 청사와 동향면 청사는 각각 1984년, 1985년에 준공돼 시설개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군은 본 청사 시설개선을 위해 약 3억 6000만원을 투입해 에너지절감을 위한 창호교체와 근무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당직실 리모델링 등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의회 청사는 외벽보수 등을 통해 그간 야기된 미관저해와 안전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군은 또 면 청사 5개소 시설개선에 약 2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

동향면 청사는 구조안전진단을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면 청사 신축 또는 존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용담면을 비롯한 기타 면 청사는 석면텍스 철거와 옥상 보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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