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강원] 이승식 기자 = 강원 철원군과 ㈜롯데주류, 철원군이장연합회,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철원군지부는 22일 오후2시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협약을 맺었다.
올해로 4차 협약에 따라 철원군에서 영업용으로 판매되는 소주(처음처럼)외 맥주(피츠, 클라우드)를 추가해 1병당 30원을 적립, 매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효과적인 협약 이행을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가 함께 하기로 했다.
지난해 897만4,800원이 장학금으로 적립돼, 기존 1차부터 3차까지 모두 3,028만8,000원의 장학금이 기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