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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은효 기자

2018년 무술년(戊戌年),..'정월 대보름 둥근달이 떳다!'

  • 입력 2018.03.02 19:18
  • 수정 2018.03.02 19:37
  • 댓글 0

"한 해의 풍년과 건강을 기원"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오늘(2일)은 음력 1월 15일,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 대보름.

정월 대보름 달이 떳다. 오늘 정말 보름달이 떳다.

우리 조상들은 정월 대보름날, 보름달 달빛이 어둠과 질병, 재액 등을 몰아내 마을 사람들이 건강하기를 또 농사가 잘되고 고기가 많이 잡히기를 기원했다.

정월 대보름날은 오곡밥을 지어 먹었다. 오곡밥은 쌀과 조, 수수, 팥, 콩 등 다섯 가지 곡식으로 만든 밥으로, 조상들은 평소 잘 먹지 못하던 곡식들을 모아 밥을 지어 먹으면서 한 해의 풍년과 건강을 기원했다.

[사진=거창 윤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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