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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 기자명 이승식 기자

철원·동송지역 기초생활기반 확충한다

  • 입력 2018.03.07 10:25
  • 수정 2018.03.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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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상수관 정비 및 LPG배관망 사업 실무회의 개최

[내외일보=강원] 이승식 기자 = 강원 철원군은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철원·동송지역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과 ‘군단위 LPG배관망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회의는 철원 부군수(이종훈) 주재로 기획감사실장, 각 부서장 및 실무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부터 이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목표로 국비사업 선정 대응과 효율적 사업추진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철원군에서는 2가지 사업을 병행해 추진하는 경우 국비사업 심사시 유리한 평가는 물론, 주민불편 최소화, 사업비 절감 및 국비 인센티브 등의 효과가 있는 만큼 사업추진 시기 및 방법 등 다각적인 고민을 하고 있으며 사업계획단계에서 보다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노후 상수관망 정비는 2022년까지 관내 3개 급수구역의 노후 상수도관망 정비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며, 군단위 LPG배관망 사업은 지역주민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2020년까지 철원·동송읍 일대 4,700세대에 LPG를 공급하기 위해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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