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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승식 기자

철원, 내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입력 2018.03.09 17:26
  • 수정 2018.03.09 17:27
  • 댓글 0

내년도 국비 1,100억원 확보 목표, 총력 경주

 

[내외일보=강원] 이승식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지난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현종 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비사업 발굴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신규사업 42건, 핵심사업 30건 등에 1,100억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도 군의 주요 국비사업은 ▲ 군(郡) 단위 LPG 배관망 지원사업에 51억원, ▲ 상하수도사업 241억원, ▲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 조성사업 등 관관개발사업 146억원, ▲ 도로·교통분야에 153억원, ▲ 농축산업 분야에 82억원 등이다.

이현종 군수는 “지방의 재원이 매우 부족한 현실에서 우리 군의 경제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절실히 필요하며, 국회·중앙부처·강원도 등을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확보에 전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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