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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한중미술협회 국회의원회관 초대전

  • 입력 2018.03.12 09:01
  • 수정 2018.03.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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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올해 들어 공감갤러리 초대전, 라마다호텔 초대전 등 여러 전시를 계획대로 진행한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가 3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사)한중미술협회 후원회 발족식을 시작으로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메인전시실에서 중국의 작가들과 함께 한중미술협회전을 진행한다.

한중미술협회는 이동섭, 이원욱, 권칠승의원 등 여러 국회의원과 성파, 진관스님 등 종교계 인사들이 고문으로, 박찬조 알자나 대표 등 경제인들이 후원을 하는 단체로, 사단법인 한중미술협회 후원회 결성을 통하여 작가들에게 전시에 도움을 주는 방향을 모색하려고 한다. 이는 일부 갤러리 운영자들이 아트페어나 전시를 미끼로 하여 가뜩이나 어려운 미술인들의 호주머니를 털고 있는 것이 미술계의 현실에서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한중미술협회 국회의원회관 초대전시에는 차홍규(하이브리드)회장을 비롯하여 허순자(서양화) 장혜숙(서양화) 김미행(입체) 박수미(서양화) 이석우(도예) 문병권(조각) 이지연(평면) 유세영(서양화) 강동석(판화) 강유경(도자기) 임현진(서양화) 김혜진(캘리그라피) 정미순(한국화) 권의경(서양화) 김국(서양화) 김언배(염색) 장우순(서양화) 이정효(서양화) 이현희(서각) 정미숙(한지조형) 박은희(문인화) 최경수(서양화) 서주선(서양화) 추영호(서양화) 정혜욱(옻칠화) 박봄(서양화) 윤수정(서양화) 후후(서양화) 김윤미(자개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중국작가들도 세계적 사진작가인 양즈(陽子)를 비롯하여 유화, 중국화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8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중미협은 이번 국회의원회관 초대전시가 끝나면 부산시시설공단 초대전, 영월 J큐브미술관 초대전, 주중 한국문화원 초대전 등 전반기에만도 많은 초대전시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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