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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류재오 기자

남원시, 민선 6기 4년차 공약이행 빛났다

  • 입력 2018.03.13 21:04
  • 수정 2018.03.13 21:05
  • 댓글 0

5개 분야 30개 사업 추진률 94%로 마무리 박차

[내외일보=호남]류재오 기자= 남원시는 민선6기 4년차 공약사업을 추진률 94%로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있다.

이환주 시장은 5대 분야 30개 공약사업을 한사업 한사업 부족하거나 빠진부분은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은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며, 장기사업에 대해서 해결방안 및 향후대책을 제시했다.

민선6기 5대 분야 30개 공약사업의 추진사항을 점검한 결과, 임기 내 목표대비 94%의 높은 누진 추진률을 보이고 있으며, ‘18. 2월말 기준 이행상황을 점검·분석한 결과, 완료 7개(23%), 이행후 계속 추진 17개(56%), 정상추진 4개(13%), 장기추진 2개(6%) 사업으로 분류되며, 추진 중 사업으로 분류되는 6개 사업은 단계적으로 추진 노력 중에 있다.

현재까지 완료된 사업은 △지리산 헬스 뷰티타운민자유치, △문화도시 활성화 △함파우 예술촌, △행복한 혁신교육 특구 △청소년수련관 건립 △CCTV통합관제센터 △재난안전망 구축 7개 사업이며, 이행후계속추진 및 정상추진사업 중 귀농귀촌안정적정착, 요천100리숲길조성, 창조적농촌만들기, 공공상수도보급률확대, 남원예촌 등 사업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는 공약사업 배심원제 운영으로 주민에게 직접 심의·평가받고 홈페이지 운영과 공약지도를 통해 추진상황을 투명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의견을 중시하고 시민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선6기 4년이 되는 올해에는 30개 공약사업 완료도를 더욱더 높이는데 집중하며 현재의 사업추진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더 발전방안 강구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우릴 것을 다짐했다.

남원시는 공약관리관리규정 운영, 시 홈페이지(www.namwon. go.kr)통한 추진 상황 업데이트, 시민배심원제 운영 등을 통해 공약 사항 이행체계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이환주 시장은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가장 중요하고 꼭 지켜야 할 사업이며, 공약사업이 완료 되는 시점까지 시민들이 공약사업 이행을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의 집중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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