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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윤광석 기자

연수구,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 입력 2011.10.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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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건전한 지방세정 운영을 위해,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하여 오는 12월 27일까지 번호판 영치를 집중 실시하기로 했다.

구는 이 기간 동안 자동차세 체납 차량의 등록 번호판(타 시·도 번호판 포함) 영치, 견인 및 공매 업무를 강화함으로써, 지방 재정 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의 징수 효율성을 기하고, 이를 통해 납세 의식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구는, 번호판 영치 안내문 발송 등의 홍보를 통해, 조기 납부를 적극 유도하는 한편, 번호판 영상인식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과 PDA단말기를 이용,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야간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여 자동차세 체납액을 강력 징수할 방침이다.

구는 또한,  영치 후 번호판 미 반환 체납자에게는 공매를 적극 유도함과 동시에, 영치 차량에 대한 인도 명령 실시 등 각종 행정 규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방세 체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구 세무과 체납정리팀 (810-721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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