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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동대문구의회, 제277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6건 원안 가결

  • 입력 2018.03.15 00:34
  • 수정 2018.03.1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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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정 의장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

[내외일보]이수한 기자=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는 3월 14일 진행된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지난 3월 9일부터 3월 14일 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회기 첫날인 3월 9일(금)에는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제277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처리하였다.

3월 12일(월) 오후 2시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행정기획 위원회(위원장 이현주)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및「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남길 의원이 발의한 「헌혈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3건을 원안가결 처리하였고,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현수)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및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2건을 원안 가결 처리하였으며, 이어서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승환)는 김정수, 신현수, 이현주 의원이 공동발의한「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 처리하였다.

3월 13일(화) 오전 10시에는 5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구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처리하였으며, 복지장안충전소 문제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신현수)는 오후 3시부터 3층 소회의실에서 업무처리 중간보고를 받고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 등 현장조사 활동을 하였다.

회기 마지막날인 3월 14일(수) 오전 11시에 개최된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된 조례 6건을 상임위원회 의결안에 따라 처리하고 산회했다.

주정 동대문구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되는 시기인만큼 당초 계획대로 구정의 주요 역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해빙기를 맞이하여 대형 공사장과 다중 이용시설 등 재난 위험이 있는 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하면서 “지방선거가 얼마남지 않았지만 동요하지 않고 남은 임기동안 제7대 의회에 등원할 때 약속했던 구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여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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