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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주민주도형 명품 주민자치기관으로 정착되다

  • 입력 2018.03.17 06:31
  • 수정 2018.03.1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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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경상남도 우수 주민자치센터 선정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거창군은 경상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17년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자치센터로 선정되어 주민자치 명품기관으로서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및 주민자치위원회 자치기능 내실화 기여를 위해 경상남도 176개소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운영 내실화 등 일반운영 분야와 프로그램 운영분야로 나눠 평가하였으며, 시․군 자체 평가 후 선정된 1개소에 대해 도에서 종합평가로 시부 4개소, 군부 2개소를 우수 주민자치센터로 선정하였다.

거창군에서는 2012년 북상면, 2013년 위천면, 2014년 남상면, 2015년 웅양면, 2016년 주상면, 올해는 위천면 주민자치센터가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주민자치분야의 명품 기관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거창군은 경상남도 내 군 지역 중 최초로 전 읍․면에 주민자치센터를 설립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2016년 주민자치박람회 우수, 2017년 전국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선정, 경남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거창군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는 한편, 주민서비스의 날, 벽화거리 조성 등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실천과제 발굴을 통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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