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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신구 기자

파주시, 21일부터 율곡수목원 산림 치유프로그램 운영 재개

  • 입력 2018.03.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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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이신구 기자=
파주시는 21일부터 율곡수목원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4개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숲, 일반인 대상 치유숲, 엄마들이 참여하는 엄마활력숲, 60~80대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숲이 있다.
월별 테마는 3~4월, 11월 노르딕워킹, 5~6월 자연 빛깔, 7~9월 풍광·바람, 10월 구절초다.
4월까지 운영하는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은 동계스포츠 종목인 크로스컨트리에서 유래했다. 노르딕워킹 스틱을 이용한 걷기로 일반걷기보다 인체 근육의 약 90% 이상을 사용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자세 교정에 효과가 뛰어나다.
타 운동에 비해 체력 부담도 적고 운동효과는 높아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위한 노르딕워킹 스틱은 무료로 제공한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요금은 무료이며 현재 예약 접수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나 시 공원녹지과 율곡수목원(031-952-0624)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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