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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신구 기자

고양시, 내달 9일부터 ‘원어민 영어교실’ 개강

  • 입력 2018.03.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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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35개 동 주민센터에 158개 반 개설

[내외일보=경기]이신구 기자 =고양시는 오는 4월9일부터 ‘2018 원어민 영어교실’을 시작한다.
올해는 35개 동 주민센터에 158개 반이 개설될 예정이다.
고양시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원어민 영어교실은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의 영어교육을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한다.
시는 운영업체와 협의를 통해 수강생들의 학습과정, 출결상황, 학부모 전달 사항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모바일 학사관리 시스템을 활용하는 한편, 교재와 연동되는 스마트북 등도 이용하는 등 한층 내실 있는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수업은 전문 원어민 강사가 100% 영어회화로 진행하고 한국인 보조강사를 배치해 원활한 수업을 돕기로 했다.
수강생은 각 동 주민센터별 레벨테스트를 거쳐 초급반, 중급반으로 나눠지고 레벨에 맞게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성인반 1~2개 반, 초등학생 2~3개 반이 주 3회(월·수·금 50분) 또는 주 2회(화·목 70분) 수업을 받으며 65세 이상 어르신 및 사회적 배려자 등은 수강료 감면 혜택이 있다.
수강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30일 24시까지 고양시 원어민 영어교실 홈페이지서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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