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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금촌학령산 터널공사로 주민 피해 호소발파 소음·진동 인한 주변도로·주택가 담장 갈라져

 [내외일보=경기]이신구 기자 =파주시 PX마을 주민들, 市 책임있는 대책 요구

파주시 금촌1동(아동동) 학령로 일대에 D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서울 문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4공구)구간을 협력업체인 S건설이 양방향 터널공사(가칭 ‘금촌터널’, 360m중 공정률 20%)를 진행 중에 있다.

터널공사 과정에서 다이너마이트 암석 발파작업으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 피해를 해결해 달라는 민원을 PX마을 주민들이 시에 제기해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인근 주민 김 모씨(60) 말에 의하면 아침부터 밤까지 발파 소음으로 인해 잠을 설치고 주변도로가 내려앉고 방바닥과 담장이 갈라지는 등 대다수가 낡고 오래된 주택들로 작은 충격에도 큰 피해를 우려할 수밖에 없다며 하루빨리 책임 있는 시의 대책을 바란다고 했다.
이에 대해 D건설 관계자는 발파로 인한 피해가 있다면 발파소음 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피해 보상하고, 주민들과 계속된 4차 공청회를 통해 민원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협력사 S건설 측도 주민들에 피해가 없도록 파주경찰서 생활안전과와 시청 환경정책과에서 수시로 발파소음 측정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20일에도 주민들과 함께 소음측정한 결과 55~60㏈로 기준치 65㏈를 넘지 않았다고 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시행사와 시공사 PX마을 주민들 간 원만한 민원 해결을 위해 수시로 공청회를 열어 분쟁이 없도록 중재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
총 연장 35.2km 서울 문산 고속도로(고양 덕양 ~ 파주 문산)는 성산에서 문산까지 4~6차로로 2015년 착공하여 2020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이 과정에서 민자 4공구 파주 금촌 학령산터널 발파작업에 따른 주민 피해가 없도록 파주시 당국의 책임있는 대책을 408세대 682명 PX마을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이신구 기자  lsg@naewo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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