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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벼농사 줄이고 농가 소득 올리고’

  • 입력 2018.03.23 17:54
  • 수정 2018.03.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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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백운면,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이색홍보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 진안군 백운면(면장 송준섭)이 벼농사를 줄이고 소득을 높은 작물 재배면적을 높이기 위해 주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신규사업중 하나인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은 쌀 과잉생산에 따른 쌀 생산량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내년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논에 벼 대신 타작물을 심으면 재배품목에 따라 지원을 해준다.
군에서 벼 재배면적이 가장 큰 백운면은 ‘벼농사 줄이고, 소득 올리고’라는 이색 문구를 자체 제작해 주민들이 많이 볼 수 있는 곳곳에 게첨하는 등 한 농가도 사업신청에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하고 있다.
현재까지 70여 농가(40ha)가 신청한 가운데 당초 제외 작물이었던 인삼이 지원 사업에 포함되고 신청 기간이 다음달 20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사업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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