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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성환 기자

목포시, 천만 관광객 시대 위해 수도권 공략

  • 입력 2018.03.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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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관광설명회… 이순신수군문화축제·해상케이블카 등 홍보

[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 = 목포시가 천만 관광객 시대를 위해 국내 최대 시장인 수도권 공략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 23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수도권 여행사 대표와 언론인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근대문화유산, 국내 최대 춤추는 바다분수, 이순신수군문화축제, 목포항구축제, 남도성지 순례 등 목포를 대표하는 관광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올해 8월 개통될 목포해상케이블카, 고하도 힐링랜드, 고하도 전망대(24m), 고하도 목화단지(29,300㎡) 등 신규 관광콘텐츠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추억의 얄개시대, 싱싱 먹방투어 1박2일 등 새로운 관광코스를 선보였다.
이어 목포 인근지역과 연계한 1박 2일, 2박 3일 등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여행사 대표단은 눈에 띄게 발전해 나가는 목포의 관광인프라와 접근성, 새로운 관광자원의 매력 등에 관심을 드러내고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송출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개통할 해상케이블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해양관광도시인 목포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재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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