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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류재오 기자

‘달콤한 딸기 따고, 증기기관차도 타고’

  • 입력 2018.03.23 18:14
  • 수정 2018.03.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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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딸기농장, 5월말까지 딸기따기 체험행사 진행

[내외일보=호남]류재오 기자=곡성 대신정보화마을은 화창한 봄을 맞아 달콤한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딸기따기 체험 행사를 오는 5월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딸기따기 체험은 아이들에게 자연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색다른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해마다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딸기따기 체험에 참여한 사람들은 농장에서 딸기를 마음껏 따먹고, 수확한 딸기는 500g팩으로 포장해 가져갈 수 있다.

딸기따기 체험 외에 딸기모찌 만들기, 딸기퐁듀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고, 시골밥상 체험과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의 증기기관차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운영하고 있다. 딸기따기 체험은 대신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daesin.invil. org)나 프로그램관리자(010-4123-1030)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체험료는 1인당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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