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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 기자명 이승식 기자

잇단 체육대회 개최로 지역 상경기 활성화 기대

  • 입력 2018.03.26 11:36
  • 수정 2018.03.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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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대회 이어 도협회장기 태권도 대회 철원서 열려… 1,000여명 방문

[내외일보=강원] 이승식 기자 =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23일부터 3일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제41회 강원도협회장기 태권도 대회가 열렸다.

도내 초·중·고·대학부 선수단 태권도 91개팀 1,000여명 선수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제99회 전국체전 도대표 1차 선발전과 제47회 전국소년체전 도대표 2차 선발대회를 겸해 열렸다.

강원도태권도협회와 철원군태권도협회가 주관 및 주최하고 철원군과 철원군체육회, 강원도체육회가 후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철원실내체육관에서는 제36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및 제28회 전국중학교 레슬링대회가 열려 선수단 2,000여명이 철원을 방문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7일간 2000여명의 레슬링선수들이 다녀간 후 또다시 태권도대회를 통해 철원군이 스포츠마케팅의 도시로 위상을 높여 지역 상경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지속적인 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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